시간...
제5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에서 보았던 작품중 가장 메시지가 강해보였던 작품이 바로 아래 사진의 시계(?)입니다. 정확한 작품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내요.... 자명종시계를 기계로 갈아버리는 동영상입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것 같습니다. 한번 지나간, 사라진 시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것... 어쩌면 이렇게 약 몇분동안 이 작품을 보고있는 내게... 아주 강한 의미를 심어준것 같습니다. 이래서 소통의 언어로서 시각적 미술을 즐겨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2008. 10. 6.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