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계열의 퍼블리셔와 담당자.
대기업 계열의 퍼블리셔와 담당자. 국내에는 수많은 대기업 계열의 퍼블리셔가 있습니다. 벤처에서 시작해서 성장과정을 거쳐 상장 후 거대 기업으로 발전한 경우는 제외입니다.대기업 계열의 퍼블리셔는 기존의 대기업의 업무 체계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의사결정이 아주 느립니다. 그리고 각 담당자에게 주어진 권한도 제한적이라 문제가 많습니다. 상관의 눈치를 보다보니 할수 있는 일도 많지 않고 뭔가를 결정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아주 길어집니다. 뭐 모든 대기업의 담당자분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부 담당자의 경우 과도한 눈치와 승진욕심 때문에 자신의 권한내에 있는 일도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다보니 자신의 실수를 파트너사에게 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실한 증거 자료와 내용들이 있어도 잡아때면 어려움을 격는 것은 개발사가..
2014. 1. 13.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