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올것은 오나봅니다. 기다렸던 봄... 형형색색의 꽃들을 보며 즐길수 있는 봄이네요.. 아래 사진은 마치 그림같은 느낌입니다.... 날씨가 맑아서 그리고 벗꽃도 볼수 있어서...
경북궁에서 청와대 앞길지나 환기미술관 앞에 위치한 자하 손만두... 역시 처음가본 곳으로 분위기도 좋았고... 그날은 날씨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실내가 아닌 밖에서 나무그늘아래 떡만두국 한그릇을 먹었습니다. 몸의 날씨와 파란하늘 그리고 시원한 봄바람과 함께 먹는 만두국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