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무더운 여름과 장마철...평일의 사무실을 상당히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입니다.하지만 주말~ 냉방이 가동되지 않는 사무실은 생각 이상으로 덥고 불쾌지수가 높은 환경으로 변합니다.조금만 앉아있어도 땀이 나고...총 3대의 선풍기를 돌려도 어떻게 해결되지 않는 이 불쾌감...감자기 내리는 시원한 소나기는 정말 반갑기만 합니다.창문에 부딛치는 빗방을 소리...소리만 들어도 시원하게 느껴지네요.잠시나마 더운 기분을 식혀주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2013. 8. 3.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