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다양한 식물들을 기르고 있습니다. 행운목은 전혀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인삼 벤자민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사무실에서 기르기에는 적당한것 같습니다.빛이 잘들지 않고 통풍도 잘되지 않지만 무럭무럭 잘 자랐습니다.너무 한쪽으로만 자라서 보기는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잎이 하나씩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영양부족등으로 죽어가는 듯했습니다.그래도 봄이 되기 전에 가지치기를 해서 전반적으로 균형을 잡아주는게 좋을것 같아서 과감하게 잘랐습니다. 그리고 대략 한달 이상 지난것 같습니다. 보기좋게 균형도 적당히 잡혀서 마음에 듭니다.무엇보다도 새싹이 잘 자라네요.봄이 되기전에 적당한 가지치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창업이후 계속 사무실에 다양한 식물들을 키우고 있습니다.건조한 사무실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개선해보기 위함입니다. 확실히 건조해지는 겨울철에는 더욱 습도 유지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새로 이전한 사무실에서도 아쉽게도 빛이 잘들지는 않습니다.기존에 건강하게 잘자라던 식물들이 점점 생기를 잃고 죽어가는게 보입니다.영양분과 물을 자주 주어도 해결되지 않는 것은 빛이 들지 않는게 문제라 생각됩니다. 고민끝에 LED조명을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한동안 지켜봐야 하겠지만 건강하게 자랄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서 분갈이를 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형광등빛이 잘드는 곳에 위치한 식물들의 경우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형광등과 거리가 먼 곳에 위치한 식물의 경우 생기를 잃고 있었습니다.책장의 최상단..

새로 이전한 판교 사무실을 생각보다 좋은편은 아닙니다.우선 통풍이 원활하지 않고... 전 사무실인 서현에서는 식물들도 아주 잘 커서 분갈이를 많이 했습니다.하지만 여기서는 죽지나 않을가 걱정입니다.우선 직원분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일단 건조한 겨울철 실내 습도 조절을위해서 보유중인 화분들을 모아봤습니다.이렇게 보아보니 작은 정원 같은 느낌이들곤합니다.나름 괜찬다는 생각입니다....^^ 입구쪽 좌우로 분산해서 분위기를 내보고 그리고 무엇보다 실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배치 중입니다.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겨울철 건강을 헤치는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조금이라도 해소할수 있지 않을가 생각이 듭니다. 사무실 입구에서 제일먼저 반겨주는 식물들입니다.

공중식물 탈란시아가 생각보다 관리하기 어렵습니다.몇달전에 총 3개를 구입해서 사무실에 두고 키우고 있었습니다.현재 3개 중에서 1개만 정상적으로 푸르게 자라고 있고 나머지 2개는 말라서 죽고 말았습니다.생각해보면 원인은 물을 많이 준 2개의 탈란시아는 현재 죽고 말았습니다.그리고 물을 전혀 주지 않은 것은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습니다.1주에 한번 정도 물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여름이라서 그런지 물을 전혀 주지않은 것만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 것이 참 관리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어떻게 보면 물을 전혀 주지 않아도 되서 관리가 쉽기도 하고 조금은 모호한것 같습니다.

산세베리아를 기르기 사작한지는 몇년이되어갑니다.사무실에서 기르기 제일 쉽지 않을가 생각이듭니다.그냥 물만 많이 주면 잘 자라줍니다.그리고 매년 봄이되면 뿌리에서 새로운 싹이 자라나는게 은행 이자불어나는 것과 비슷하게 재미있습니다.이번에도 산세베리아 허리부분이 잘려서 물에 담궈두었더니 몇달이지난 지금 뿌리와 함께 작은 새싹이 자랐습니다. 이정도 뿌리면 이제는 땅에 심어도 될듯 해서 땅에 심으려고 합니다.이제는 산세베리아가 너무 많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기존의 화분의 모습으로 땅속에서 새싹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번식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몇년전 정확히 3년 전쯤으로 기억이 납니다.레몬을 먹다 씨가 나와서 사무실의 남는 작은화분에 묻어두었습니다.어느날 싹이나고 자라기 시작하더군요...주기적으로 물을 주고 나름 정성껏 키웠습니다.하지만 3년이 지나가는 현재까지 아래 사진과 같이 10cm정도 밖에 자라지 않았습니다.그래도 올해 들어서 그나마 많이 성장한것 같습니다.처음 2년 정도는 잎도 2개에 불과했습니다. 이게 정상인가 의심이 들정도 였습니다. 비료도 줘보고 많은 신경을 써봤지만 성장은 눈에 뛰지 않았습니다.결국에는 좀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어야 할때가 상당히 지난듯 합니다.처음 분갈이때 위쪽은 이렇게 외소해 보여도 놀랍게도 뿌리는 상당히 길고 왕성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릇에 맞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이런게 자연인가 싶네요.사람도 ..

사무실 허브 키우기 2이제 물을 주고 씨앗을 심은지 1주일정도 된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작은 싹들이 6~7개정도 보입니다.나름 기대가 되네요...풍성하고 잘 자라서 허브가 될것을 생각하면...^^그리고 씨앗에서부터 시작해서 커가는 모습을 보면 많이 쁘듯합니다.

친구가 어느 설문조사에 참여해서 작은 허브통을 받았습니다.이름은 타임 잉글리쉬... 압축된 흙에 미지근한 물을 부으면 흙이 뿔면서 대략 2배정도 커지더군요.그리고 그 흙속에 동봉된 허브씨를 심어두면 대략 2주후에 싹이 튼다고 합니다.앞으로 나름 기대가 되네요..어떤 모양으로 자랄지 그리고 과연 사무실에서 잘 자랄지가 참궁굼하네요.

얼마전에 육손이 3그루중 하나씩 죽어가더니 현재는 1개만 남아있습니다.것도 잎끝이 말라가는 이상한 현상이 계속 보이고 있었습니다.그러던중 나무의 끝부분을 잘라서 물에 담궈두었습니다. 한 3달은 넘게 작은 머그잔에 담궈 둔것 같습니다.산세베리아도 옆으로 잘라서 물에 담궈두면 뿌리가 자라더군요..처음에는 인내가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산세베리아는 이렇게 많이 해보았지만, 욱손이는 처음입니다.과연 이정도 뿌리가 충분히 흙에 묻어도 괜찬은것인지....궁굼하면서도 조금은 걱정이됩니다.화분의 토양이 방치된지 조금되었는데...영양분이 충분한것인지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식물을 조금 키워본 경험으로 사랑과 관심으로 어느정도 잘 자라길 기대해 봅니다. 지인분이 선물준 화분이었는데 사무실에서 오래 견디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항상 수국을 보다보면 사무실에서 한번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우연히 사무실 주변 화원을 지나다 작은걸로 하나 구입했습니다....역시 책상의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졌고 보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수국은 수분을 많이 먹는 식물이랍니다.... 분갈이를 하지않아서 그런지 며칠이 지난 지금은 꽃이 많이 시들었습니다.흙이 좋지 않은것 같기도하고.. 빨리 분가리를 해서 다시 활짝핀 수국을 기대해봐야 할것 같습니다..역시 사무실에서 기르기 쉬운 식물들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산세베리아나 행운목등이 사무실에서 키우기 아주 쉬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