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Subway가 생각보다 아닙니다.
서현역 주변 대로변에 있는 Subway를 대략 2년정도 애용했습니다.주인아져씨의 노력도 인상 깊었고 아르바이트생들이 자주 교체되더라도 나름 체계적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이번에 사무실을 판교로 이전하면서 판교 써브웨이를 찾게되었습니다.하지만 주인아져씨로 보이는 분이 아직은 많이 서투신듯합니다.그리고 서현 써브웨이에는 챙겨주던 것들(주로 고객에게 물어보는 질문들..)을 판교에서는 넘어가는 것같았습니다. 무엇보단 결과물의 차이가 있었습니다.샌드위치의 두께의 차이 그리고 내용물의 차이가 아주 크게 다가왔습니다.좀더 연구를 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할듯 보였습니다. 기회가되면 다음에 또 애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3. 12. 20.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