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 분갈이(?)~
사무실에는 몇종의 풀들이 있다... 사람을 제외한 유일한 생명체~~ 조금이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풀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산세베리아..수년간 키워오면서 그 작은 화분에서 자신이 클수 있는 최대한의 크기로 자란듯 하다. 분갈이가 절실할것 같아서 결정했다... 잘라서 분갈이를 해주기로... 왜~이런 생각을 했는진 모르겠지만 아래 3번째 그림과 같이 뿌리와 같이 세로로 자른게 아니라 가로로 칼질을 했던것이다. 왜~ 그랬을가....? 그리고 물에 담궈두었다... 언젠가는 뿌리가 날거란 생각에... 관심과 믿음으로 뿌리가 날것 같았다... "무슨 종교도 아니고 믿는다고 뿌리가 나냐는 말들~~~" 그래도 약 4달이상 그대로이던 산세베리아를 정성으로 물도 주었다... 그리고 최근에 뿌리가 아래 그림과 ..
2010. 4. 27.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