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찾은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개인적으로 다양한 기억과 추억이 있는 장소입니다.돋단배가 놓인 위치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강물에 반사되는 하늘과 구름들 한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두물머리는 이제 어느 일반적인 관광지 모습으로 변한것 같습니다.자연스러웠던 모습보다는 잘 정돈되고 상업적인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 획일적인 관광지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아쉽기는 했지만 주변의 편의 시설등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은 여전히 좋았습니다. 식당 및 카페들이 새롭게 많이 들어섰습니다. 기존에는 없던 세미원과의 길이 새롭게 연결되었습니다. 세미원은 유료 입장입니다.두물머리의 새로운 맛은 언핫도그 였습니다.가격은 3,000원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확장되고 정돈된 느낌, 화장실도 새로 만들어서 편하게 이용할수..
2016. 8. 18.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