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막고 소통하다.
모란 미술관에서 봤던 조형물을 찍은 사진이다. 정확한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잠시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조형물이었던 것 같다. 과연 나는 남의 말을 경청하고있는가..? 또는 내가 아는 누구는 어떤가 등등... 나름 심오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인 것 같다. 그래서 최근들어 많이 듣게되는 소통이란 단어와도 연상이 된다... 그래서 "귀를 막고 소통하다" 라는 한줄이 떠올랐다..
2012. 3. 8.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