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사무실을 위해서 작은 정원..?
새로 이전한 판교 사무실을 생각보다 좋은편은 아닙니다.우선 통풍이 원활하지 않고... 전 사무실인 서현에서는 식물들도 아주 잘 커서 분갈이를 많이 했습니다.하지만 여기서는 죽지나 않을가 걱정입니다.우선 직원분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일단 건조한 겨울철 실내 습도 조절을위해서 보유중인 화분들을 모아봤습니다.이렇게 보아보니 작은 정원 같은 느낌이들곤합니다.나름 괜찬다는 생각입니다....^^ 입구쪽 좌우로 분산해서 분위기를 내보고 그리고 무엇보다 실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배치 중입니다.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겨울철 건강을 헤치는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조금이라도 해소할수 있지 않을가 생각이 듭니다. 사무실 입구에서 제일먼저 반겨주는 식물들입니다.
2013. 12. 20.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