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 우먼 (The Unknown Woman, La Sconosciuta, 2006)
개인적으로 영화를 주로 CGV에서 보아왔던터라... 씨네큐브에서는 처음영화를 봤습니다. 이런 영화는 CGV에서 하지 않을 법도 하고... 나름 의미있는 영화였고 많은 느낌을 앉겨주었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개인적 평가 : 6800원/7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젊고 부유한 보석 세공사인 아다처 부인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기존의 가정부를 사고로 위장해 없애버린 이레나. 결국 그 집의 가정부이자 딸아이 ‘떼아’의 유모로 취직한 이레나는 요리와 청소는 물론, 한번도 해 본 적 없는 운전까지 하며 그들의 환심을 산다. 아다처 부부와 딸 아이 떼아의 신뢰를 얻기 위해 무슨 일이든 감행하던 이레나는 어느 날, 정체 모를 남자에게 쫓기게 되고, 떼아의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떼아에게 잔혹한 훈련을 시..
2009. 7. 22.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