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근처에 오랜만에 모임이 있던차에 근처 연남동에서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라는 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하여 방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팝업스토어는 가장 마케팅 효과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방문해서 SNS에 사진을 찍어서 태그를 달고 인스타그램과 Facebook에 공유하면 투게더 아이스크림과 돗자리를 선물로 줍니다. 최근에는 Instagram과 Facebook의 이용률과 효과가 가장 좋은가 봅니다. Twitter등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 팝업샵은 7월 7일까지만 운영을 하는것 같습니다. 옥상에도 편하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잠시 휴식을 취할수 있습니다. 단지 폭염에는 좀 오래 있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었습니다.하지만 최근에는 제조일등의 어느정도의 유통기한이 표시되어있습니다.(아마 의무적으로 표시를 하기로 한지 얼마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마트에 들러서 아이스크림을 구입하려는데 10년연속의 제품과 9년연속의 제품이 눈에 뛰었습니다. 당연히 10년 연속 제품을 선택했습니다.자세히 보니 제조일이 대략 5달정도로 유통기한에는 딱히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그래도 왠지 모르게 전자제품의 2015년형과 2016년형의 느낌이 느껴졌습니다.특별히 내용물에는 차이가 없겠지만... 그리고 아이스크림에도 벌크라는 단어를 사용하더군요..IT제품에서만 부르던 단어인데..먹는 상품에 벌크라고 하니 어색했습니다.

이번에 Android 4.0(Ice Cream Sandwich)의 새로운 기능들에 대한 소개 영상입니다. 참 많이 좋아진것 같아서 기쁘긴 한데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단말기가 갤럭시S다보니 이 좋은 혜택을 직접 보기는 아직 어려울듯 합니다. 그래도 간단히 테스트 폰들에서는 확인이 사능하겠네요. 개발자분들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단말기에 맞게 모든 어플 테스트 진행하셔야하는 일거리가 추가되셨네요. Ice Cream Sandwich 새로운 기능 1) UI Framework 개선 : Phone, Tablet 통합 개발 환경 제공 2) Communication & Sharing : Social API, Calendar API, Visual voicemail API 등 제공 3) New media capabilitie..

아주 가끔 먹곤 하는 팔라조 아이스크림... 예전에는 자주 먹던 베스킨라빈스31...하지만 이제는 거의 먹질 않는다... 대신 그 자리를 팔라조라는 아이스크림이 차지하고 있다.. 매장도 그리 많은 것은 아닌것 같다...하지만 번화한 곳에는 꼭 한 자리 차지하고있다. 베스킨~ 보다는 부드럽고 쫄깃(?)하기도 한것 같고 일단 먹고난 후가 깔끔한것 같아서 좋다. 단지 가격이 조금더 비싼감이 있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