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는 가끔 가곤하지만 이렇게 크게 장이 서는 건 처음본것 같습니다.다양한 먹을 거리와 다양한 판매 제품들...거리에서 닭을 튀겨서 파시는 아져씨는 닭을 다 팔아서 더이상은 팔게 없을 정도였으니...오랜만에 찾는 활기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지방의 장은 참 볼거리가 많습니다.계획없이 무작정 들린 양평에서 장도 구경하고 맛도 보고 나름 괜찬은 나들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