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타지 않지만 자주 들리는곳 중에 남양주 능내역이 있습니다.일단 근처로 그리 멀지 않고 주차장도 잘되어있어서 이용이 편합니다.연꽃은 역시 비오는날에 구경하는게 좋습니다.연잎을 따라서 흐르는 빛방울을 한참을 보고있어도 전혀 지루아지 않습니다.강가의 매점에서 음료를 구입하고 파라솔 아래 앉아서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팔당,능내역 그리고 다산정약용생태공원.무더운 여름이 오기전에 잠시 들러본 팔당 그리고 수많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평상시 볼수 없던 다양한 녹색들을 보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역시 사람은 다양한 색을 통해서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건조함을 조금은 덜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