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주변...주말에 비가와서 그런지 가을 분위기가 더욱 진하게 느껴집니다.식후 산책길로 걷던 길들 중에서는 최고인듯 합니다.사람들도 많은 편은 아니라 여유가 느껴집니다.오리역으로 이전후 겨울을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괜찬을 것 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