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무릉리 요선암 돌개구멍가뭄으로 수량이 적어서 돌개구멍에 고인 물이 깨끗하지 않앗 조금은 아쉬웠습니다.하지만 그래서 이곳저곳을 이동하며 구경할수 있었습니다.처음보는 조금은 이색적인 풍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선정과 마애여래좌상 구경을 했습니다.그런데 마침 매장문화재 발굴 작업이 한창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작은 절에는 약 10여대의 승용차가 주차되어있었습니다.하지만 이상한것은 사람이 한명도 보이지 않았고 사람 소리도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마치 공포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요선정에 스님과 문화재 발굴 관계자분들이 모여서 회의 진행중이었습니다.돌은 밟지말고 구경해도 좋다는 말을 듣고 조금 둘러 볼수 있었습니다.조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