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백남준 아트 센타.
집 근처에 위치해서 더욱 가깝게 느껴지곤합니다. 그래서 자주, 편하게 찾아 가나봅니다. 오래전에 방문했을때 딱히 바뀐게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반적인 전시 품들의 위치도 바뀌고 추가된것도 있고 새로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한가롭게 관람할수 있어서 좋고, 적당한 수의 관람객들이 즐기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 공간으로서 편하게 즐길수 있는 그런 곳....조금은 외진 곳에 위치해있지만, 이 일대의 문화지수(?)를 한단계 높여주는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백남준 아트센터 건너편 식당과 카페 여기도 주변 분위기와 걸맞게 다양한 작품들을 보실수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하늘 구경도 하고 커피한잔과 하는 또 다른 여유를 즐길..
2010. 8. 15.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