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주변 야경(용인과 성남 경계)이 참 아름답네요.
탄천 주변을 걷다보면 참 잘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기존의 가로등로 LED로 변경하면서 너무 밝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고 어둡지 않아서 야간에 걷기에도 괜찬습니다. 가로등은 LED로 교체한 후에 성남과 용인의 경계 지점의 풍경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다양한 곳을 많이 다녀보곤하지만 관심있게 찾아보면 주변에도 참 아름다운곳이 많습니다. 갤럭시 S10e로 촬영했으며 야간에 찍을 경우 조명의 잔상이 남는 현상이 있는데 다른 동일 모델들도 그런지 아니면 저만 그런지는 확인 할수 없습니다. 독측한 점은 최근에 안드로이드 1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그 잔상이 다른 모양으로 변경된게 SW적인 문제 같기도 합니다.
2019. 12. 14.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