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재미있다는 이야기에 본경우다... 나름 잘만들었고 긴장감도 상당하고, 단지 누군가 악당의 카리스마가 조금은 부족한 감이있다고 했던가..조금은 동감한다. 생각보다 악당의 가벼웠던 것 같기도 하고... 악당을 보았다의 최민식씨 역의 악당에 비하면 조금은 가벼워 보였다.. 그래도 올해 관람객들을 끌어들이는 한국 영화들 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가 싶다.. 나름 잘만든 영화다.. 평가 : 7,500원/9,000원(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임)
2011. 8. 27.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