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내역, 이제는 운영되고 있지 않지만 가볼만한 곳입니다.
우연히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보게된 능내역...몇년전에는 운영되었던것 같습니다.하지만 이제는 역의 기능을 하지 않고 박물관정도..? 또는 잘 만들어진 자전거길을 따라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휴식공간정도 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주변 풍경도 좋았고, 쉴수 있는 공간 또는 간단히 파는 먹거리들도 꽤많았습니다. 가족단위로 나드리 나오시거나 또는 단체로 자전거를 타고 와서 휘식을 취하는 분들등 다양했습니다. 능내역을 옆으로 주차장이 있기는 했지만 대략 한 20대정도의 공간으로 그리 넉넉하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진입하는 길이 조금은 협소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잠시 휘식을 취할수도 있었습니다.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입니다. 한눈에 보이기는 하네요...자전거길은 참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드..
2013. 5. 17.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