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이면 회사 창업(동업)한지 11년째...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대학교동기와 공동 운영한지 다음달이면 11년째가 됩니다.설립을 2002년 7월에 했으니...참 오래도 살아남았습니다. 어느 영화의 대사처럼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거다.."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대사였습니다. 11년째 수많은 회사들과 협력을 하고 거래를 하면서 알게된 분들을 오랜만에 다시 뵙게되면 참 신기해 하십니다. 아직도 살아있네요..? 하면서.. 그리고 동업이라는 형태로 11년이란 긴 시간을 한 회사를 운영하는 모습이 더욱 신기했던것 같습니다.동업이 생각보다 어렵고 주변에서 10년을 넘기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돈문제 일문제 다양한 의견 충돌이 많은게 동업입니다. 우리도 크게 의견 충돌을 본일이있었습니다. 돈문제도 아닌 기획에서 였습니다. 창업..
2013. 6. 11.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