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
고석정과 한탄강..임꺽정 동상과 한동안 숨어서 지내던 동굴이 있는 곳이라고합니다.날씨가 좋았지만 전날에 비가많이 와서 그런지 강물이 맑지는 않았습니다.안내하는 분의 말에 의하면 맑을때 왔으면 더욱 좋았을것이라고 합니다.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그리고 작은 배를 타고 한탄강 주변을 대략 15분정도(정확한 시간은 기억나지 않지만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은 적당했습니다.) 구경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주변의 돌들을 안내하시는 분의 설명과 같이 듣다보니 좋습니다. 추천드릴만 합니다. 이곳에서 몇천원을 지불하고 대기하면 저멀리 보이는 작은 배를 타고 주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안내하시는 분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근처에서는 대략 15명이상되시는 한가족으로 보이는 분들이..
2015. 8. 30.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