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변화가 시작된건가.?
중남미의 베네수엘라는 산유국(매장량 최대 국가지만 생산시설 노후화 및 장기간 투자를 하지 않아서 생산성이 떨어짐)이라 부족함 없이 잘 살던 나라였지만 미국과 관계가 악화되고 국제 유가가 폭락하면서 최고의 경제난이 시작되어 현재의 상태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차베스의 뒤를 이은 마두로의 한쪽방향으로만 집중하는 정책들이 특정 부류의 시민들만 살만한 나라를 만들었고 많은 베네수엘라인들이 해외로 떠나게만들었습니다.(과거에도 상위 10%만 잘사는 빈부의격차가 상당히 심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CIC라는 국제학교를 졸업한 관계로 아직도 몇몇 동기들이 살고 있고 나름의 많은 추억들이 있는 나라로 관심이 가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많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학교를 다닐때도 차베스의 처음 쿠테타 시도가..
2019. 1. 2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