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개봉한지 상당히 오래되어서 그런지 왠만한 대형극장에서는 상영하지 않습니다. 조금은 독특한 주제라서 그럴 수도 있고... 하지만 나름 괜찬은 영화 같은데...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다지와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만...다양한 영화를 접해보자는 생각이 있어서 간혹 보는 편입니다. 현재 국내 몇몇 극장에서만 하고있습니다. 영화의 세부적인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능력상 평가를 한다는게 이상합니다) 개인적 평가 : 70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희생... 자신을 아낌없이 희생한다.. 그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부모님의 사랑... 자식에 대한 사랑... 사랑... 살아오시면서 많은걸 희생하셨을 겁니다. 이제는 자신을 위해서 좀더 사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잠시 쉬어갈 수있으셨으면 합니다. 다 사라져 버리기 전에... 불을 끄고...쉬셨으면 하는 마음... 하지만 수십년동안을 그렇게 사셔서... 이제는 그런게 너무나 익숙하셔서.. 오늘도 그렇게 할 뿐입니다. 매일 그렇게 하셨듯이..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어릴적에 한번 가봤던 남산... 어릴적 기억으로는 자동차로 남산 타워 근처까지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에는 버스로 근처까지 올라오고 그리고 걸어서 올라와야 한다... 서울 야경이 한눈에 다 들어오고... 도로마다 빨간 후미등이 강을 연상케할정도....아름다웠다... 조금은 아쉽다면...난간 펜스에 변치않을 사랑을 약속하는 커플들의 열쇄통으로 인해서 아름다운 경치가 보이지 않다는 것...시야를 좀 가리는게...아쉽습니다.
일만키로를 넘어서.... 한달 기름값만으로 약 20~30만원 정도 나오는 것 같다... 그래도 포르테라서 그나마 절약할 수있진 않았을가 싶다... 상당한 시간 운정을 했어도 아직은 모르는 길을 갈때는 괜히 불안하곤하다.. 앞으로는 남쪽과 좀더 먼곳을 가보도록 해야 겠다...
천진암의 천년찻집... 처음 가보는 곳...으로... 조금 과장하면...첫 느낌이..세상에 이런 곳도 있었나...? 어둠을 뚫고 계속 가다보면...어둠을 환하게 밝혀주는 등등... 그 등들 속에 한옥집의 전통 찻집을 발견할 수 있다... 가을이나 눈이 온후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곳... 추천해봅니다.
사무실 주변....사(死 [죽을 사])거리 대부분의 사거리에는 접촉사고의 흔적들을 쉽게 볼수 있다. 인도를 넘어온 자국등....많게는 여러건의 사고 흔적들이 겹쳐있는 걸 확인 할수 있다. 사무실에서 가만히 앉아 있다보면..."쾅"하는 소리를 자주 듣곤한다. 신호등이 없는 길로 서로 눈치보면서 슬금슬금 가던 차들끼리 간단한 접촉사고다... 운전할때 이길을 항상 조심한다.
지금까지 마신 커피의 양은 엄청날 것 같다. 매일 마시는 커피... 이제는 좀 질릴만도 한데...습관 처럼 마시는 것 같다... 마시지 않으면 허전하고..그래서 다양한 차들을 구비해놓고 마셔보기도 한다. 코코아,녹차,마차,홍차,등등.... 그래도 커피에 손이 간다... 겨울이되면 더욱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난다... 머그잔만도 몇개인지 모르겠다..
겨울이 되서 그런지 길을 걷다보면 어디론가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특히 노란색의 따뜻한 창이보이는 실내.... 계절이 겨울을 앞두고 있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적응단계라 그렇게지만... 올해도 그렇게 작년 처럼 지나게 되겠조...^^ 매년 그렇게..
용인 죽전 주유소들이 다른 곳 보다 비싼것 같다... 대략적으로 100원정도 고가다.. 그래서 가능하면 무조건 달리고 도착한 곳에서 기름을 주유한다... 주행거리가 XXX(숫자)로 나오는게 정상인데 너무 없이 달려서 그런지 "---"로 나온적이 있다. 그래도 몇십키로는 달릴수 있는 것 같다. 한 40리터를 주유하면 6만6천원 정도 그리고 약 600키로미터를 달릴 수 있다고 표시된다. 어느정도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대충 맞는 것 같다.
청계천 서울등축제2009 저번주에 우연히 근처를 지나다가 뭔가를 준비하는 것 같아서 한번 들렀습니다. 예상대로...화려한 등 축제... 다양한 등들로 청계천을 화려하게 장식하고...한편에서는 제주도 감귤홍보행사도 같이 했습니다. 경호원들이 감귤을 경호하는 모습...사람들이 감귤을 따가는 것을 막는 것 같았습니다. 비가 오면 어떻게 하려나하는 걱정도 많았지만... 다행히도 비는 오지 않았고...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서 22일까지 연장 한다고 하네요...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도심에서 보는 화려한 등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