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의 톨비 과연 정당한가..?
고속도로는 민자를 이용해서 개발하고 수십년동안 통행료를 받아서 수익을 내는 사업입니다.부족한 개발비를 정부가 아닌 민간이 투자하니 뭐 통행료 징수를 통해서 회수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연 명절이나 상습적으로 정체되는 기간 또는 구간에서도 동일하게 정상적인 통행료를 부과하는것이 정당한지를 묻고싶다. 요즘 대부분의 고속도로는 상한 송도가 110또는 100Km이다 그리고 아래로는 50Km로 알고있다.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80~90%이상 정도의 속도를 낼수 있을때 현재 톨비를 지불하는 것에는 불만이 없다.하지만 교통체증이 심해서 평균 40km도 내지 못하고 몇 시간을 도로에 갇혀있는데도 동일한 통행료를 내야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고속도로도 어떻게 보면 서비스가..
2012. 9. 16.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