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선거.법정공휴일로 직원들은 모두 쉬는날..사전선거제도가 도입되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투표자의 줄이 길지 않았다.전혀 기다리지 않고 투표를 한것 같다.시간이 없어서 투표를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사전투표제도는 좋은 제도라 생각이 듭니다.이번에는 투표율이 좀더 높아지지 않을까싶습니다.전국적으로 투표율이 높은 곳은 77%전후라고 합니다.투표율이 높은 곳은 뭔가 혜택이 주어지면 어떨가 싶기도 합니다.2014년 중반~ 무더운 여름이자만 우리를 위해서 할일은 하고...그리고 나를 위해서 할일도 하고..이렇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오늘은 투표를 하는 날...투표를 하기까지는 조금은 귀찬은 일이긴 하지만 막상 하고나면 뿌듯하고 뭔가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연한 일을 했다는 떳떳함도 느껴진다. 그리고 투표를 했으니 나는 내가뽑은 사람들에게 뭐라 잔소리도 하고 때로는 뭔가 요구도 할수 있는것이다. 투표는 하지 않으면서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을 보면 아니다 싶다. 그 식당의 음식을 먹어보지도 않고 맛을 평가하는 경우를 종종보곤하다.몇해전 서울에 삼계탕으로 유명한집을 찾아가는길에 택시를 타게되었다. 주소를 알려드려도 택시기사분이 잘 모르는 곳이었다. 하지만 삼계탕집으로 유명하다는 말에 바로 찾으셨다...그리고 기사분이 하시는 말씀...맛도 없는데 왜 사람들이 그곳만을 찾는지 모르겠다..외국인들도 참 많이 찾는 곳이고 줄도 많이 선다...는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