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민트 ALTOIDS
페퍼민트 ALTOIDS는 참 오래동안 먹어왔던 박하사탕(?) 이었습니다.한동안 끈었다가 다시 눈에 뛰어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가격은 마트에서 3,000원 전에는 한 2천원대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항상 구입하고 개봉할때는 내부 소기에 어떤 구절이 표시되어있을까 궁굼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이번에는 단순히 "UNCLE"이라고만 표시되어있군요. 전에 개봉시에 가장 인상깊게 표시되었던 문구는 "위험은 본인부담으로 여시기 바랍니다." 정도의 해석으로 된 영문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역시 생각보다 강력했습니다. 중독성도 있고 그래서 자주 먹게되더군요. 한동안 커피를 대신해서 먹을 것 같습니다.
2014. 8. 16.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