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의 피셜맨스 (미국식 해산물 요리 전문점)
2015년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 들러 '피셜맨스"라는 미국식 해산물 전문점에 들렀습니다.올해는 작년보다 좀더 넓게 통제하고 축제를 진행했습니다.매년 방문객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해를 거듭하면서 한결같이 유지는 되는 행사라 생각됩니다. 역시 관할 지자체의 예산 지원과 관심이 중요한것 같습니다.몇해를 진행하다 예산이 줄어드는 모습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 축제들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당연히 돈이 안되는 축제에 예산을 잡을 수 없겠지만 3년만에 특색없는 그냥그런 축제가 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하지만 이태원의 축제는 나름 괜찬은 느낌과 분위기 였습니다.불편한점은 좁은 길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이동이 어려울정도 이긴합니다.그리고 거리의 음식 요리하는 연기로 인해서 눈이 좀 따가운게 불편합니다...
2015. 10. 24.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