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사내면 곡운구곡(용담계곡)
화천 화음동 정사지.계곡 바로 옆 바위위에 자리잡은 작은 정자하나..비록 올라갈수는 없었지만 그 위해서 차라도 한잔 한다면 세상에 부러울게 없을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하늘도 참 맑고 바람도 적당히 불고...역시 성수기가 지나고 초가을에 가는 관광이 좋은것 같습니다. 계곡이 마치 거대한 바위하나로 이루어진듯 보였습니다.물도 맑은게 이맘때 사람도 많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2015. 9. 26.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