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애슐리의 스테이크
회사 직원의 생일을 맞이해서 사무실 근처 애슐리로 향했습니다.점심 시간대라서 그런지 그리고 연말이라서 손님들이 가득했습니다.대기시간은 대략 20분이내로 나름 괜찬았습니다...샐러드바만을 이용하려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샐러드바 2개가 포함된다고해서 스테이크 맛을 보았습니다.거의 생고기로 주문을 해서 뜨거운 열판에서 익혀가면서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많이 좋았습니다.가격은 최근에 먹은 스테이크 중에서 제일 고가였지만 몇명이서 나눠먹다보니 나름 적당했습니다.술을 거의 하지 않는 우리회사의 독특한 회식 또는 생일 식사입니다.
2015. 12. 22.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