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능내역 그리고 다산정약용생태공원.무더운 여름이 오기전에 잠시 들러본 팔당 그리고 수많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평상시 볼수 없던 다양한 녹색들을 보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역시 사람은 다양한 색을 통해서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건조함을 조금은 덜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부도: 사진에서 주로 보던 그런 백사장은 아니지만 나름 괜찬은 해변이었습니다. 작은 조개들이 파도에 깨져 약간은 어두운색의 모래사변이었지만..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아직은 휴가 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산책로를 따라 가다보면 붉은색 등대가 나옵니다. 풍경도 아름답고...또한 깍아진듯한 절벽도 참 아름답습니다. 잠시 시간내서 한번쯤 놀러 가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