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어쩌다가게 : 9개의 다양한 가게들이 모여있는 아름다운 공간.
연남동을 거닐다 우연히 보게된 조금은 독특한 이름의 가게.. "어쩌다가게" 호기심으로 한번 내부를 구경해봤습니다.오래된 적당한 크기의 가정집처럼보이는 곳을 깔끔하게 리모델링해서 다양한 크기의 9개 가게들이 모여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대로변은 아니라 조금은 한가한 분위기 하지만 이곳을 찾는 분들이 나름 많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온라인이었나 방송이었나 소개가 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이곳까지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았습니다. 비록 작은 공강이지만 이쁘고 알차게 잘꾸며 놓은 의미있는 공간같았습니다.
2015. 4. 12.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