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미술관 OPEN WEEK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주간 기념
열린미술관 OPEN WEEK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주간 기념2015-11-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율리어스 포프 작가의 전시도 진행중입니다.서울관의 상징과도 같은 박스에서 장기간 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방문했던 10일에는 개관 기념으로 캐터링도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우연히 방문한 미술관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전시도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예전에 방문했을때는 내부 문제로 인해서 경비가 너무 삼엄해서 불쾌할 정도였는데...오픈 주간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부드러워진 느낌이었습니다. 근처로 나들이 계획중이신 분들은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특히 '침묵의 방(?)'으로 기억되는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뭔가 모를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설명 보다는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2015. 11. 12.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