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에어콘 SMA-F14000F 사용 경험
올해 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이제 8월 중순이 지나면서 조금씩 열대야는 없어진것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집에도 스텐드형 에어콘이 있습니다. 대략 20년전쯤에 구입한 제품으로 4번의 아사를 하면서 계속 가지고 다녔던 제품입니다. 현재 집에서는 대략 11년정도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동한게 아마 4~5년정도 전으로 기억이 납니다. 현재 가스도 충전해야 하고 작동은 되는지 알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가장 큰 문제는 전기요금 때문에 가동을 못한것 같습니다. 어찌하다보면 여름을 견디고 지나왔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더위를 못느끼시던 어머님께서 너무 더워서 잠을 이루지 못하시겠다는 말씀에 불효를 하는것 같아서 전기요금 걱정을 조금 덜면서 안방이라도 냉방을 할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이동형 ..
2016. 8. 18.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