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홍초.. 원래는 매실을 좀 마셔보려고 했다.. 오뚜기 500ml 짜리를 구입하려고 했지만... 집 주변 이마트에서는 8,400원 사무실 AK백화전 지하 마트에서는 동일한 제품 가격이 11,000원 그리고 근처 롯데마트에서는 매실진액을 판매하지 않는다... 결국 마시는 홍초(불루베리)를 시도해봤다.. 생수통에 희석시켜서 마시기는 하지만 그리 쉽지는 않다.. 인내가 필요한듯... 그래도 사무실에서 같이 마시니..빨리 마셔버릴 것 같다..

Altoids라는 페퍼민트 사탕을 우연히 구입하게되었다.. 그냥 철로된 작은 상자가 마음에 들어서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Wave this in case of surrender"라고 되어있었다. 이게 왜 있을까...? "항목할 일이 생기면 이걸 흔들라...?" 이런 내용 말고 내가 모르는 무슨 속담이 라도 있는 것인가...? 많이 궁굼했다. 그글링을 해보니 나 뿐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이런 궁굼증으로 글을 올린 경우가 많더군요. 영국 조크라는 말도 있고 올해가 세계2차대전 70주년이라서 생산회사에서 넣었다는 말도 있고 다양하더군요... 그리고 이문구 말고도 다른 문구들도 있다고 합니다. 참 사탕 먹을때마다 보게되는데... 잘만든것 같습니다. 나름 참신한 아이디어 였습니다. 근데 사탕은 조금 강합니다. 2개..

이클립스에서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할 경우 conversion to dalvik format failed with error 1 이클립스 하단의 콘솔에 정확한 정보가 출력되지만 일단 컴파일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만 팝펍창에서 위와 같은 에러가 출력된다. 이런 경우는 최신 proguard를 다운받아서 지정된 폴더에 넣어주기만 하면 정상적으로 컴파일되고 프로가드가 실행되고 apk파일이 생성된다. 일단 proguard/lib 파일 3개와 & proguard/bin의 배치파일 3개를 설치한 Android-SDK/tools/proguard 아래에 각각 복사해주면 된다. proguard는 구글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제가 설치한 버전은 4.6입니다. 새롭게 패포된 버전들도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무실 바로 앞에 씨너스가 있었다. 갑자기 간판을 내리더니 메가박스 간판을 달기 시작한다. 둘이 같은 계열인것은 가끔 쿠폰 구입할떄 알수 있었다. 씨너스와 메가박스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있는 쿠폰... 서현메가박스는 내부 시설이 좋지 않다는 근처에 근무하는 후배의 평가때문인지 가장 가까우면서도 한번도 가본적은 없다. 그리고 씨너스와 통합되면서 홈페이지도 같이 개편작업을 진행하는 것 같다. 오늘까지 며칠때 홈페이지가 불통이다. 나름 큰 기업의 홈페이지가 이렇게 거의 무방비상태로 방치되다 싶이 하는 것은 조금 이해가가지 않는다. 또한 무엇보다도 새로운 메가박스의 로고가 너무 투박하다고 해야 하나? 딱히 신선하게 느껴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의 다른 간판들과 비교해봐도 눈에 뛰지 않을 정도다. 오래전에..

오랜만에 PC업그래이드를 위해서 본체를 열어본 후 놀랄수밖에 없었다.. 거미줄 같은 먼지줄이 여기저기를 감싸고 있었다. SW쪽 일을 해서 HW쪽은 잘 모른다. 그래도 이건 좀 심하다 싶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먼지가 많은건 처음이었던것 같다. 새로운 보드와 CPU,메모리와 내부 장치 일절을 새로운것으로 교체했으니 당분간은 깔끔할것 같다.. 화재위험도 있으니 앞으로는 좀 더 신경을 써야 할듯..

스프링패드... 단말기에서 가끔 사용하는 노트 간단하게 생각을 적고 나중에도 다시 찾아보기도 쉽다. 하지만 핸드폰에서만 사용한다는게 아쉬웠다.. 하지만 이번에 사용해본 스프링패드는 심플하면서도 필요한 기능들은 다 있는 추천해주고 싶은 어플이다. 일단 PC버전와 모바일 버전의 연동으로 기능과 함께 편의성도 높였다. 그리고 간단한 메모부터 사진 음성까지 더욱 다양한 기능을 통해서 메모를 남길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외국에서 제작되어서 그런지 바코드 검색이나 주변 검색을 통해서 메모를 남기는 부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그래도 한글 입력이나 조회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핸드폰을 통한 녹음 메모는 녹음과 동시에 PC버전에도 저장이 됨으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을 것 같아 좋다. 일단 좀더 사용을 해봐야 겠..

몇해 전에 구입한것으로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다.. 내생각에는 그냥 잡초에 가깝다고 본다. 관리하기 아주 쉽고 잡초처럼 잘자란다, 난과는 많이 다른것 같다... 기존에 구입할때부터 따라오던 플라스틱 화분대신 2000원하는 중국제 화분으로 바꿔주었다..흙도 추가해주고 식물용 영양제도 구입했다.. 좀더 크고 좋은 흙에서 자라면 어떤모습이 될가 궁굼하다... 하나씩 늘어가는 화분들... 삭막한 사무실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좋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 억새풀 축제... 역시 축제 기간에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해질녘이라 더욱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S의 중급 카메라인데도 나름 만족할 만한 사진이 나오는군요...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핸드폰카메라가 야간 촬영이 어렵습니다... 좀더 전문적인 디카를 이용한다면 더욱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억새와 갈대 여전히 쉽게 구분되지 않습니다만... 축제기간이 끝나도 억새와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으실듯 합니다...

경기도근교에 갈만한곳... 네비로 찍고 찾아간 곳이지만 나름 길을 잃고 한참을 들어간곳... 넓다 그리고 생태공원 답게 물고기들과 새들이 참 많았다.. 물에서 뛰어 오르는 고기들... 이렇게 푸르를때도 좋지만 눈내리는 겨울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산책로도 잘되어있었고 설명해주시는 분이 정기적으로 가이드를 해주시신다... 작은 물고기들.. 작은 고기서부터 큰고기까지 저 수로를 따라서 위쪽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그 길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잡아먹는 새도 보이고..

어릴때 한두번 정도 가봤던 곳... 가까이 있어서 전혀 새롭게 느껴지지도 않았던곳이다. 어린이대공원이란 이름 때문인지 별것 없을것 같다는 생각.. 하지만 오랜만에 가본 어린이 대공원에서 새로운 면을 봤다. 오랜만에 보는 동물들..그리고 오래된 건물을 재개발하지 않고 멋있게 리모델링 한 카페.. 이맘때 교통정체가 부담된다면 가볼만한 것 같다.. 여기 작은 연못(?). 주변에 벤치가 있어서 도시락을 드시는 분들부터 사진 촬영실습을 하는 분들등 다양한 사람들의 휴식 공간이 되었습니다. 방문한 시간이 조금은 늦은 시간이 었는지 대부분의 동물들은 이미퇴근 한시간..몇몇 동물들만 야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