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을 위해서 '타코벨'의 셀프주문시스템의 영문화 필요
2016. 9. 16. 13:02ㆍ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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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타코벨을 좋아합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찬아서 자주 애용하곤합니다.
최근에 새로 오픈한 타코벨에는 셀프주문단말기가 설치되어서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용도 편하고 앞으로 많은 식당들에 도입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매장에서 단말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한참을 지켜보다보니 대부분 편하게 잘 이용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외국분들의 경우 어려움을 느끼시더군요. 카운터에서 직원분에게 주문을 하시는 분들은 크게 문제가 없지만 한분의 경우 영어를 지원하지 않는 단말기 때문에 감으로 단추를 눌러서 마지막 단계까지 도달했지만 최종 확인 단추에서 망설이다 포기하고 나겼습니다.
타코벨이 미국에서 출발한 브랜드이고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인데도 영문을 지원하지 않는게 안타깝네요.
빨리 업데이트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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