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스테라(집에서 만든).
2020. 4. 13. 13:16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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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를 아주 좋아합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카스테라의 특징이라 생각하고 유명 도넛과 함께 항상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거의 먹지를 못하곤 합니다. 카스테라 만들기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핸드블렌더가 있는데도 걸죽해질때까지 믹스해줘야 한다는 것이고 그게 생각보다 오래 그리고 힘드네요. 빵을 굽는기계에 넣고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카스테라가 어느정도 부풀어오르면 열어놔야 하는데 좀더 두었더니 습기를 먹어서 그런지 다시 쪼그라들었네요. 스폰지 같은 식감은 조금은 덜하지만 생각보다 맛이 좋고 괜찬았습니다. 전에 밥솥을 이용해서 만들때보다는 좀더 부풀고 괜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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