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과 스타워즈 레고와 카메라 놀이.

     몇 주 전 조카들과 다양한 놀이를 하던 중 스타워즈 레고와 갤럭시 S10 카메라 놀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흑백사진이 좀 더 분위기가 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분위기가 좋지 않고 개학은 몇 주가 늦어지면서 어린이들이 있는 집들에서는 부모님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조카들도 이렇게 사진을 찍으며 놀이를 하는 것도 몇 분 정도면 바로 다음 놀거리를 찾곤 합니다.

     기존에 대략 5년 정도를 사용했던 것 같은 갤럭시 S3에서 S10으로 옮기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카메라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신폰을 구입할 때 메모리 및 프로세서와 함께 선택의 기준은 카메라의 성능입니다. 당연히 대부분의 구매자들의 선택 기준일 것 같습니다. 다음 갤럭시폰은 S22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는 카메라 화소수가 몇억 대는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스타워즈 레고를 이렇게 흑백사진으로 찍으니 나름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카메라는 삼성 갤럭시S1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