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함...건조함...하루하루의 직장 생활... 논바닦이 가뭄에 갈라지듯...건조한...하루하루... 온늘은 비가 잠시 오는 날씨....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있어...분위기 있는 날씨내요. 차갑고 무거운 공기가 피부로 느껴지는 그런 아침... 하지만..직장인들의 하루는 아무리 비가 와도 건조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내요... 오늘도 해빛 대신 형광등과 모니터 및을 통해서 광합성을 하시는 직장인들의 마음에도 촉촉하게 단비내리는 하루되시기 바래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겨울에... 그리고 오늘같이 추운날에 파란색으로 폭포를 보니 더욱 추워지는 것 같내요... 색 선택을 잘못한 것 같기도 하면서... 조금 다른 방식의 팬터치를 적용해봤습니다. 나름 기존의 느낌과는 다른 것 같아서 좋내요... 앞으로 좀더 연습을 해봐야 겠내요...^^

산속 어딘가에 초가집..? 어쩌면 지나버린 기억속 쫌 되지 않을가 싶내요.. 더 이상 기억나지 않는 곳... 더 이상 사람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깊은 산속...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듯... 또는 과거의 행복했던 .... 초가집...?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고향...과 같은 곳... 몸과 마음이 힘들때 언제나 생각나는 그런 곳... 일수도 있내요...

외국에서 미술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외국 미술 수업의 경우 방식은 기존 한국에서와는 많이 다릅니다. 선생님께서 칠판에 오늘의 주제를 써주고... 그날 어떤 도구를 사용하든 그건 자유, 자신의 원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앞의 주제를 표현하면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표현한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너무 자유롭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표현력을 키워주는 방법... 하지만 한국에서 입시 미술을 넘지 못하고... 미대 지망생으로의 꿈을 잠시 미루게되었내요.. 반복되는 석고 소묘와 수체화... 처음에는 재미도 있고 그래서 즐기면서 했지만... 좀 시간이 지나면서... 이건 뭘하는 건가.. 싶을 정도의 생각이 더 많았던것 같내요... 어쩔수 없어서 하는 그런 미술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

오늘도 코난 스케치 연습니다. 좀더 자연스러운 동작을 그려봤습니다. 툴에 익숙해지니 더욱 그림그리기 편해지내요.^^

스케치 연습입니다. 코난을 그려보았습니다. 하면할 수록 힘들지만... 더 잘그리기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게되내요. 툴의 사용법도 이제는 조금씩 적응되가는 것 같습니다. ㅋㅋ

코난에 등장하는 괴수를 한번 그려봤습니다. 자연스러운 동작을 조금 배워보기위해서... 그려보았내요.. 좀더 노력해야 겠내요..^^

주드로 스케치... 오랜만에 다시 그림공부를 시작하려니 손이 뻐근하내요...^^ 앞으로 다른 그림들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