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Haeundae, 2009) : 처음으로 만든 자연재해 국산 영화였던가..? 코믹과 감동등 참 잘만든 영화라는 것... 여름에 그리고 이상기온으로 한참 전국이 물로 고통을 받을즘... 해운대란 자연재해를 주제로 영화라...이거 망하거나 잘되거나 나름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다행이도 흥행에는 성공을 한것 같네요... 그리고 볼거리 많고 잘만들었다는 입소문으로 올해의 대박 국산 영화가 되지 않을가싶네요. 주연외에도 주연 특히 조민기씨의 재미있는 연기도 좋았던것 같네요. (최근들어 영화값이 8천원에서 9천원으로 올랐습니다. 아쉬운 현실이네요~) 개인적 평가 : 7800원/9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블러디 발렌타인 3D : 공포영화에다 3D라는 것 때문에 보게되었습니다. 잔인한 영화라는 건 알았지만 역시 좀 잔인하더군요...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3D안경을 착용하고 보는 거라 조금은 색다르지만, 그외에는 다른건 모르겠네요... 영화보다는 애니메이션이 좀더 좋지 않을가 하는 생각입니다.... 감독이 다음편을 기획하시려나본데..개인적으로 딱히 12,000원이란 금액을 지불해 가면서 보고 싶진 않네요... 개인적 평가 : 7000원/12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주로 CGV에서 보아왔던터라... 씨네큐브에서는 처음영화를 봤습니다. 이런 영화는 CGV에서 하지 않을 법도 하고... 나름 의미있는 영화였고 많은 느낌을 앉겨주었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개인적 평가 : 6800원/7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젊고 부유한 보석 세공사인 아다처 부인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기존의 가정부를 사고로 위장해 없애버린 이레나. 결국 그 집의 가정부이자 딸아이 ‘떼아’의 유모로 취직한 이레나는 요리와 청소는 물론, 한번도 해 본 적 없는 운전까지 하며 그들의 환심을 산다. 아다처 부부와 딸 아이 떼아의 신뢰를 얻기 위해 무슨 일이든 감행하던 이레나는 어느 날, 정체 모를 남자에게 쫓기게 되고, 떼아의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떼아에게 잔혹한 훈련을 시..

거북이 달린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기자 김윤식씨의 괜찬은 연기를 보기 위해서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추적자에서도 그리고 이번도 형사연기지만 그때와 지금의 그분의 연기는 약간 다릅니다. 중견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조연들의 자연스러운 역.... 잘만든 한국영화라 생각합니다. 헐리우드의 트랜스포머와 터미네이터 사이에서 빛나는 한국영화... 나름 추천할만 합니다. 개인적 평가 : 77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기다리고 기다렸던 바로 그 영화, 하지만 1편보다는 재미가 조금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의 의견입니다. 아마도 1편을 관람할때 아무런 기대도 없이 보았을때와는 다르게 2편에서는 너무 많은 기대를 하셨던 것 같네요...그래서 약간은 부족한 듯... 하지만 영화가 나름 액션도 있고 헐리우스 브록버스터급의 영화로는 나름 괜찬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 주인공등 제작자들의 방한해서 좀 예의없는 일정과 행동으로 영화에 대한 좋지못한 의견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쉬움을 더합니다. 개인적 평가 : 70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 올해 가장 기대했던 영화중 하나... 과거 심판의 날의 타이틀 음악을 다시 극장에서 듣게되니...그때의 감동을 잠시나마 다시 느낄 수있었습니다...그것도 최신식 극장에서 웅장한 저음으로 발부분으로 느낄수있었던 진동은 가슴까지 느껴진다고 할수 있습니다. 일단 터미네이터라는 이름에 더욱 많은 별점을 주고싶지만... 영화 흐름과 뭔가 어색한 편집...아무리 영화라해도 사람의 심장 "내꺼갖으라"는 식으로 주고받는 설정이 좀 그리 매끄러워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최신 터미네이터인 T-800의 그리 큰 활약을 볼수없었던 것이...아무래도 다음편을 기다려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아시웠던 부분이 좀있습니다. 개인적 평가 : 72..

천사와 악마: 다빈치코드의 다음편이라고 보면됩니다. 다빈치코드도 나름 재미있게 보았던것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본 영화도 138분이란 긴시간동안 속도감도 있고 긴장감도 있고... 재미있게 본영화입니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모든 좌석이 가득찾고... 개인적인 평가론 봐도 무관하다는 의견입니다. 개인적 평가 : 75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스타 트렉 : 더 비기닝 과거 TV에서 너무나 많이 봐왔던 프로를 영화로 극장에서 본다.. 우리나라의 전원일기나 형사반장과 같은 급의 시리즈물로 미국인들의 사랑을 아주 오랜기간 받아왔다고 보면 된것 같습니다. 솔찍히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일지도 모르지만 나름 재미있고 흥미로운 정도, 딱히 아쉽다거나 찝어넬 것은 없어 보였지만.... 아..그리고 진짜 원로 스팍이 나오는 부분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중요한 엔터프라이즈호의 함장을 맞게되는 커크가 선장이 되는 과정이 조금은 황당해 보이기도 하고, 암튼 그런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 평가 : 70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엑스맨탄생 : 울버린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캐릭터와 배우 그리고 다니엘 헤니라는 배우가 눈에 뛰는 영화였습니다...약간은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마무리부분에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전반적으로 괜찬은 영화였습니다...그리고 영화마지막에 자막다 오르고 약간 더 보여주는 부분이있습니다...이 부분에서 많은 기대를했지만..조금 있으나 마나한 부분 같기도하고..아쉽네요... 개인적 평가 : 65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똥파리: 독립영화..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예산으로 어렵게 만들었고 그리고 감독이 주연까지 많은 부분을 담당하셨다는 것 정도만 알았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으로 재미를 논할순 없고..우리 주변의 상황 또는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담았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이 어떻게 서로 여껴있는지...모든건 돌고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기도하고... 영화중에 욕이 많이 나와서 갑자기 대본책이 어떤 모양일까 궁굼해지기도 했지만... 잘되었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개인적 평가 : 70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