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개인적으로 삼국지 마니아는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나온 삼국지 또는 그와 비슷한 영화는 모두 보았습니다. 1편,2편으로 나눠서 상영하는 건 과거 반지의 제왕이후에 많이 적응이되어서 괜찬치만... 막상 영화 말미에 "투비컨티뉴" 하는 자막이 뜨니 왠지 어색하더군요. 부제목의 내용대로 거대한 전쟁의 시작만을 이야기 할 뿐.. 막상 적벽대전의 내용은 다음편을 기다려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내용,액션 등 개인적으로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많이 보는 이유는 나름 영화를 보면서 직접 볼수 없는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겁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도 얻고자 하는거조, 음~ 액션이 많으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나오게되더군요 ^^ 개인적 평..
2008. 7. 20.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