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차~ 딱히 기대를 하고 본건 아니었다. 나름 좋은 배우들이 나와서 보게된것..? 김민희씨도 연기를 잘했던것으로 봤는데...들리는 소리에는 이번이 제일 잘한거라는 소리가 있더군요. 그리고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는데..역시 일본 문화는 조금 뭔가 모를 여운이 오래 남는것같다. 조금은 찜찜함...이랄까...? 그래도 전반적으로 괜찬은 영화라 생각된다. 개인적인 평가 7,000원/8,000원

사무실에서 단체로 관람한 영화다. 며칠전부터 이 영화를 보자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시간도 그렇고 기회가 안되서 볼수 없었던 영화다. 사무실 바로 앞에 메가박스가 있어서 그쪽으로 급하게 예매해서 봤다. 워낙에 평이 좋진 않아서 그런지 기대를 너무안하고 봤다... 나름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었다. 조금은 지루한감도 있긴하지만, 같이 관람한 분들은 모두 영화가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었다고 좋아들한다. 조금은 유치하다고 함, 이 영화의 감독이 기존에 애니메이션만 제작을 하고 실사 영화는 처음이라 그런다는 이야기도 있다. 몇십년전 소설의 원작을 영화로 만든경우인데 지금으로는 조금은 어설픈 내용도 있지만 그때 이런 생각들을했다는게 참 대단한것 같다. 개인적인 평가 : 7,000원/8,000원 추천(단 3D로 볼 영화..

사실감은 정말 좋았다, 마치 FPS오락 같은 느낌도 있었고 주관객이 젊은 남성층이 아니었을가 싶기도하다. 어떻게 보면 미국군대 홍보영상 같은 느낌도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상영하는 극장을 찾기가 어렵거나 상영하는 경우는 늦은 시간에 한두번정만 하는게 시간을 맞추기가 참 어렵다. 개인적인 평가 : 7,500원 / 8,000원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딱히 기대를 하지 않고 봤던 영화다. 초반이 느슨한듯한 진행으로 조금은 몰입하는데 여려움이있었다. 하지만 조금씩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재미있어졌다.. 극장 분위기도 아주 좋았고 나도 함참을 웃었다... 혹시라도 즐겁게 웃을수 있는 영화를 원한다면 추천해줘도 좋을 영화다. 개인적인 평가 7,000원/8,000원 추천할만 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기대를 많이 안한것도 있지만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것 같습니다. 영화 중간중간에 보여지는 당시 뉴스와 소식들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실재영상과 영화의 영상을 비교해서 보여주는 부분도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눈에 뛰는 액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감동과 몰랐던 당시의 이야기를 알수 있어서 참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 7,500원/8,000원 (모두가 볼수 있는 영화라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괜찬은 영화였다. 맨 온 렛지는 실제로 경찰들이 쓰는 용어라고 합니다. 즉 건물의 난간에 사람이 투신하려고 올라간 상황을 말한다고 합니다. 나름의 작은 반전도 있었고, 스릴과 긴장감도 조금은 있었다. 마지막에 뛰는 장면이 조금은 어색한면이 있었지만 나름 소심한 추천은 가능할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인 올해의 영화의 목록에 넣기는 조금은 부족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 7,000원/9,000원 (추천할만한 영화)

리암 니슨이라는 배우의 액션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치고 박는 액션영화는 아니라는 것 정도만 알고, 그래도 다양한 볼거리를 생각하며 나름의 기대를 하고 본영화다.. 예고편에서 보면 마지막 비장한 표정으로 달려드는 리암... 그후에 뭔가 있을거란 생각을 당연히 하게될것이다. 하지만 그게 다였다... 같이 영화를 보던 분들의 뭔가 모를 한숨(?)... 실망감 같은 한숨...? 또는 입장료에 대한 생각이 교차했던것 같습니다... 과거 반지의 제왕에서 to be continued를 봤을때의 아시움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작년과 올해 봤던 영화들 중에서는 제일 기억에 남을만한 최악의 결말이었던것 같습니다. 뭐 중간 스토리야 어떻든 간에 결말이 좋지 않으니 견론은 비추가 되버리네요.. 개인적인..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본 영화 뭔가 볼게 없을가 고민하다 본영화였습니다. 처음에는 워호스? 이건 또 뭔가 여기저기 찾다보니 나름 괜찬을 듯 해서 봤습니다. 영화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답게 감동도 있고 가족이 봐도 좋을 그런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외로 관객들의 연령층이 중반을 넘어갔던것 같습니다. 그 만큼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수 있는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2시간 조금 넘는 상영시간이 조금은 길게도 느껴질만하지만 재미있는 진행으로 딱히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 7,500원 / 8,000원

단순히 재미있을것 같아서 본영화였고 그 기대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민식씨와 하정우씨가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봐왔습니다.. 역시 다양한 배우들의 좋은 연기가 바탕이 되면서 괜찬은 영화가 만들어진듯 합니다. 조연분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최민식씨의 경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서민(?) 생활 배역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정우씨의 경우 작품 선택을 아주 잘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억에 대부분 자신만의 색이있고 잘 어울리는 영화에 출연해서 흥행에 선공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영화도 추천할만 합니다. 개인적인 평가 : 7,000원 / 8,000원

과거에는 극장에 외부 음식 반입을 금지 했었습니다. 이유도 다양했다고 합니다. 그때는 그냥 안된다고 하니 그런줄알았습니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 뭐 그런데서 조사하고 해서 그런 금지 항목들이 풀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극장에서 주수입원이 매점 수입이다 보니 홍보하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그저그렇게 넘어가고 있었던거라고 합니다.. 솔찍히 극장 매점에서 먹는 음식들 대부분 편의점이나 아래 마트 보다 배는 비쌉니다. 영화표값도 비싸다고 느끼는데 매점의 가격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그래서 영화 자주 보는 주변분들의 경우 아까워서 극장 매점을 이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알고도 드시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걸 몰라서 극장 매점을 이용하는 경우는 앞으로 없길 바랍니다...좀더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