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다보면 어떻게 하면 사용자의 지인들에게 홍보를 또는 자신이 알아서 게임 홍보를 해주게만들가 하는 다양한 고민들을 하게됩니다.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입점을 한다면 생각외로 간단하게 할수도 있겠지만 글로벌 게임시장에서는 카카오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가 싶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재 유행하는 SNS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자신의 친구의 ID를 입력하면 양쪽 모두에게 소정의 선물을 주는 방식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게됩니다. 우선 가장 간단하지 않을가 생각이 듭니다ㅏ. 1. 게임 사용자는 자신의 일련번호(A6X8F6) 또는 ID를 각종 게시판에 올리고 추천해달라는 글을 남기게됩니다.(나름의 홍보 효과 있습니다.)2. 새로운 사용자는 친구의 일련번호를 입력하고 추천인으로 등록합니다.3...

삼섬앱스에도 SWAT and Zombies Wallpaper등록했습니다.앱등록할때 무료라 복잡한 설정과 확인은 많지않았습니다.그리고 검수진행은 나름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게임이 아니라서 구글 Play와는 단순히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보급된 단말기 대수가 상당한 것으로 봐서는 나름 의미있는 마켓이 아닐가 싶기도 합니다. 앞으로 추가로 아마존 앱스토어도 연구해볼 예정입니다.

모바일 게임 해킹 모바일 게임의 해킹은 다음과 같이 크게는 2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1. 메모리상의 정보를 변경시켜서 게임의 골드나 스타등의 재화를 비정상적으로 높여서 이득을 보는방법.(루팅 및 툴사용이 일반적입니다.)2. 결재 모듈을 우회해서 실제로 결재가 이루어지지 않지만 게임은 결재가 이루어진 것으로 속여서 ITEM등을 획득하는 방법.(크랙된 앱사용의 경우) 이런 해킹 또는 크랙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이 도입되고 있지만 휴전없는 전쟁과 같다는 생각입니다.개발사는 최대한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고 적용해서 보호하는 것은 필수 입니다.대형 개발사의 경우 전담인력이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중소 개발사의 경우 기술 개발과 적용이 느린게 현실입니다. 1. 메모리 해킹의 대처 방법-우선 게임..

요즘 모바일 게임의 유행은 카드게임이라고 합니다.특히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우 상위 30위까지 대부분의 카드게임류(포카류가 아닙니다) 앱이 차지하고 있습니다.미국의 경우도 조금씩 그 종류가 늘어가고 있고 한국은 이제 시작인듯 합니다.카드 게임은 기획도 중요하지만 그래픽 리소스 작업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항상 생각은 있지만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부분이조...하지만 기존의 게임에 카드요소를 어느정도 접목시켜 보는 것도 참 재미있을것 같습니다.기획자분들을 비롯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2012년도 글로벌퍼블리싱 지원사업에 20개 업체에 총 7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KOCCA와 성남시 그리고 경기도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작년보다 대략 20억정도가 증가했습니다. PC게임 뿐만 아니라 이제는 모바일 게임도 문화 콘텐츠 산업의 한부분으로 자리로 인정을 받아가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을 비롯해서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는 최근 몇년동안 참 많이 있었습니다.한국의 모바일 게임 기술력과 경쟁력을 전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진흥원과 퍼블리셔 그리고 개발사가 모두 힘을 모아서 투자금에 대한 효과를 확실히 보여줄수 있게된다면 앞으로 정부의 지원은 계속 확대되고 다른 작은 회사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한국의 앵그리버드를 만든 로비오 같..

대표이사는 감독 또는 지휘자가 되어야 한다.주연배우가 되려해서는 안된다... 정말 좋은 말이다.내 주변에는 주연배우로서 손색이 없는 좋은 분들이 많이있다.그들에 맞는 배역을 배정해주고 즐겁게 연기를 할수 있도록 그리고 마음껏 실력을 펼칠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주고 지원해주는 것, 이게 대표가 할일이 아닌가 싶다. 내가 주연을 하려고 하면 영화는 의도치 못한 곳으로 향하거나 최종목표지점까지 도달하지 못하지 않을가 싶다. 아낌없는 지원과 유능한 주연배우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주는 조연들의 노력으로 올해는 블록버스터급 영화 몇편을 만들어 볼수 있을것 같다. 이건 단순한 꿈이 아니라 조금씩 현실화되어가는 올해의 노력들...매년 참 재미있고 버라이어티한 일들이 펼쳐질듯 한 기분이든다. 기분 좋은 201..

개인적으로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좋아한다.그리고 그렇게 수십년동안 내 자신도 익숙해져서 군대 생활 2년을 제외하면 나름 자유롭게 살았다고 생각을 한다.우리 회사도 상당부분 자유롭고 가능한 자발적으로 자신만의 일정을 잡아서 편하게 작업을 할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하지만 인원이 늘어나게 되면 조직의 관리 차원에서 그냥 자유롭게 하는것도 한계가 있을것 같다.따라서 어느정도는 플랙시블하게 규정을 정하고 그 틀내에서 자유롭게 조율해가는 방식을 준비 중이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시도하던 사내 서비스를 몇달전부터 다시 디모델링해서 사내에 적용해보고 있다.내부 커뮤니케이션 및 출퇴근을 관리하는 서비스...이 시스템을 만든 나부터 어느 틀에 갖힌다는 심리적인 부담이 느껴지곤하지만, 나름 자신의 틀을 자신이 직접 ..

SW개발 프로세스에서 테스트 단계의 중요성은 말이 필요없다...오랜기간 노력과 투자의 결실을 결정하기 떄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체 개발 프로세스의 약 30%정도 또는 그 이상의 일정을 잡아 먹는다고 본다..문제가 있을 경우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도 직결된다... 테스터의 자격.1. 일단 개발자는 테스터로 적합하지 않다.2. 게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한달 이상 또는 일정기간 이상 테스터로 활동한 사람은 적합하지 않다. 이유는 간단하다 무의식중에 항상 같은 패턴으로 Play를 하고, 돌출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버그를 피해간다. 즉 새로운 버그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하지만 중간에 일정기간 휴식을 취하고 다시 테스터로 투입이 된다면 나름 다시 정상적인 테스터라 할수 있을듯 하다. 테스터의 체크..

어느 회사든 개발 프로세스 확립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시점이 온다.소규모 팀이 점점 커지면서 팀원간의 협업이 중요시되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절실해질때 더욱 프로세스의 정리가 필요하다. 1. 문서의 규격화효율적인 의사 전달을 위해서 규격화된 문서를 사용하는게 필요하다.각 프로세스에서 생산되는 문서와 결과물로 만들어지게되는 문서도 일정한 규격화된게 좋다.어떤 복잡한 폼이 나니더라도 나름의 규칙을 정하고 기록을 남기는 작업이 중요해준다. 2. 개발 과정을 확립한다.개발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정리하고 각 단계별 산출물들에 대한 정의를 확실하게 관리한다. 3. 개발의 시작전에 필요한 준비 작업들.개발을 시작할때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문서들이나 준비물에 대한 정의를 확실하게 한다.기획을 많은 준비한다면 개발이 ..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있다.서로에 대한 부족한 신뢰를 보험을 통해서 쌓아 보자는 것...좋은 취지다..그리고 이를 나름 저렴한 수수료로 가입할수 있는 곳이 서울보증보험인것 같다. 보험료는 보증 금액과 일수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따라서 기간이 길어지게되면 수수료도 자연히 높아지게 됩니다. 일단 사업자등록증과 계약서사본(납품계약서)를 FAX로 보내시면 대략적인 금액과 필요한 서류들을 알려줍니다.그리고 금액이 부가세포함이되는 금액인지 뺀금액인지도 계약자와 논의 해야 합니다.당연히 포함 여부에 따라서 보험료에 차이가 나게됩니다. 처음 계약이라면 사업자등록증사번,법인인감증명서,법인인감도장, 계약서사본(납품계약서)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의 경우에는 오래전에 몇번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