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구입한 라즈베리 파이에 ADXL345 3축 가속센서를 연결해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라즈베리 파이 3 B+의 경우 Wifi 모듈에 문제가 있어서 유선 또는 별도의 USB Wifi모듈을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바를 오래동안 다루고 있지만 이번에는 Ubuntu에 Python을 이용해보았습니다. 웹개발에도 나름 익숙하다보니 이제는 컴파일하지 않는 스크립트 언어가 좀더 편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Adafruit_Python_ADXL345'를 확인해보시면 간단하게 테스트해볼 수 있는 파이슨 소스를 확인가능합니다. 이걸 활용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제작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W쪽 전문이다보니 HW관련에 조금은 거리감이 있었지만 iot쪽 관련해서 취미로 공부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가 있고 흥미..

기존에 뱅굿에서만 제품을 구매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알리엑스프레스를 통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뱅굿을 많이 이용했었습니다. 해외 구매는 대표적으로 아마존, iHurb에서 직접 구매를 해봤고 가끔은 쿠팡의 해외 직구 대행을 통해서 구매도 해보곤 했습니다. 아 그리고 초근에는 인디고고를 통해서 펀딩에도 참여를 해봤습니다.(아직은 제품을 받아보지는 않아서 뭐라 의견을 달기는 그렇지만 주문한 제품이 개발이 완료되어서 받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알리엑스프레스에 대한 다양한 부정적인 의견들을 많이 들어와서 처음 주문에는 고가의 제품보다는 저가의 라즈베리파이용 센서류와 케이블을 주문했습니다. 총비용은 $7.74로 가급적 한곳의 판매처에서 구매했습니다. 배송비는 무료였으며 배송기간은..

사용하던 컴퓨터의 OS를 너무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느려지고 뭔가 지저분한 느낌이 들어서 새로 설치하려다 Ubuntu OS를 설치하게되었습니다. 한글 문제도 없고 모두들 잘 사용하는것 같은데 저의 경우에는 한글 입력에 문제가 있어서 몇시간 고생을 했지만 세팅후 조금씩 적응하고 있습니다. 적응되니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1TB의 하드를 나눠서 OS를 설치했는데 이번에는 삼성 SSD 250GB를 추가해서 설치를 하니 더욱 만족합니다. Ubuntu의 주 용도는 서비스 개발용으로 Spring Tool Suite(Version: 3.9.5) + Tomcat을 주로 돌리고 있습니다. 기존에 이것저것 많이 설치되어서 느렸던 것에 비하면 실행도 상당히 빨라지고 Tomcat 서버를 통한 ..

DC 12V 온도센서 릴레이 스위치로 주변온도에 따라서 팬을 제어합니다.목적 : 주변 온도에 따라서 팬을 제어 합니다.부품 : - DC 12V 온도센서 릴레이 스위치 1개 (SRD-12VDC-SL-C) - 컴퓨터 팬 1개 - 전기선 - 12V 어탭터 - 소형 +자 드라이버 사무실 서버 및 장비들이 위치한 곳이 퇴근 후 온도가 높아지곤합니다. 여름에는 더욱 그런것 같아서 온도에 따라 3000RPM 팬을 돌려볼 목적입니다. 3000RPM의 경우 바람 소리가 큰 관계로 특정 온도 이상일때만 켜도록 했습니다. 에어콘을 켜고 있는 낮에는 돌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 전기나 HW를 정공하였거나 전문으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작업이 개인적으로 너무 어렵게 느껴지곤합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왼쪽에 전원을 연결하고..

오래동안 사용하던 컴퓨터 정리를 하면서 기존의 데이터를 백업였습니다.USB로 연결되는 외장 하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자바 또는 안드로이드 개발 프로젝트들과 사진들이 많다보니 작은 파일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복사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USB허브에 연결해서 복사를 하니 속도가 평균적으로 33MB/s정도 나왔습니다.USB3.0이 확실히 빠른 관계로 본체에 직접 연결해서 복사를 해봤더니 2배 정도는 빠르네요.(프라스틱 제품의 외장하드도킹스테이션이라서 몇십분만 복사를 해도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불안하기는 하네요.)

지하철 차량내의 안내 시스템도 윈도우를 사용하나 봅니다.다양한 버전의 OS들도 있는데 관련 정보를 단순히 보여주는 시스템까지 윈도우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윈도우가 관리도 쉽고 운영하기도 쉽기는 하지만 공격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노출되어 꾸준한 관리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다른 OS들보다는 취약한 부분들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평상시에 아무런 불편함없었지만 막상 정확한 안내가 나오지 않으니 불편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7월 29일 인천 계양테크노벨리 추진단이 판교 창조혁신센터에 방문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판교테크노벨리를 방문하여 벤치마킹도하고 기업들과 소통을 하고자 자리를 마련한 것 같습니다. 방송을 통해서만 뵈었던 유명인사들을 실물로는 처음뵌것 같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송영길 국회의원, 그리고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님이 참석하셨습니다.(다른 국회의원분도 계셨는데 정확히 성암을 기억하지 못하겠네요). 사실 업무도 서로 바쁘고 이런 자리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느낀점은 예전과 많이 변화된 분위기였습니다. 적극적인 소통을 하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가능한 부분은 바로 그 자리에서 답변과 함께 해결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시고 생각외로..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G-NEXT BUSINESS DAY 2016”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너무 깔끔하고 많은 분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일을 하면 정말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마구 샘솟듯 떠오를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판교역에서 조금은 거리가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감이 있기는 하지만 조용하고 주변에 공원도 있고 그리고 보육원도 독립 건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벤처창업을 위해서 상당히 개선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G-NEXT 참석은 진흥원의 안내로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이번에 상담한 회사들은 총 8곳으로 제가 신청한 곳은 4곳과 바이어가 나를 신청한 곳은 나머지 4곳이었습니다...

국내 진출한 Facebook읜 현재 주변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SNS입니다.하루에도 수십번씩 방문을 하고 한달에 몇건정도 글을 올리곤 합니다. 오늘 갑자기 Facebook 접속이 되지 않아서 단순히 네트워크 오류인가 생각했습니다.하지만 다른 앱들은 정상. 등록한 계정 email로 위와 같은 안내 메일을 확인하고서야 원인을 알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서비스이지만 보안의 기본이자 필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던 패턴이 아닌 경우 모든 접속을 로그아웃시키고 그에 따른 의심되는 부분을 사용자에게 email로 확인시켜주고 콘트롤할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었습니다.앞으로 좀더 안심하고 Facebook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 나를 사칭해서 홍보성 글을 무분별하게 등록한다면..

Google for Mobile App Bootcamp다양한 외부 활동을 하려고 결심하고 3월 들어서 최대한 시간을 내서 행사를 참석 중입니다.이번에는 구글의 앱부트캠프 행사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최근들어서 출시하는 게임도 있고 현재 운영중인 게임들에 대해서 다양한 마케팅 도구들을 활용하여 분석을 하는 중이라 마케팅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Google Analytics를 비롯해서 외부 도구들을 활용해서 타켓을 선별해서 효과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는 방법들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