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 너른마당에서 만난 귀영운 토끼들 어미와 5마리의 귀여운 새끼들..주변의 풀을 뜯어주니 참 잘도 먹네요.토끼가 보기와 다르게 성격이 좋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참 귀엽네요.
원당 종마공원은 지금까지 한 4~5번정도는 방문해본것 같습니다.오후 5시정도면 문을 닫기때문에 입장을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정문에서 되돌아가는 경우도 자주 봅니다.전에는 너무 더워서 그런지 종마공원 답지 않게 저넓은 초원에 한마리 정도만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구름도 적당하고 선선해서 말이 많이 나와서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푸른 초원위에서 풀을 뜯는 말들을 보고 있으니 참 좋습니다.역시 경주용 말은 참 보기 좋습니다. 위 2마리는 작년에도 봤던 모습 그데로 한결같이 풀을 뜯고 있네요.
중남미문화원, 참 오랜만에 다시 찾은 문화원 약 10년이 훨신 넘은 것같습니다. 동행해준 친구와 한바퀴돌고 뒤쪽 식당에서 타꼬를 먹었습니다. 그날은 참 날씨가 좋아서 야외 테이블에서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시간을 보낸하루... 참 푸른 색을 많이 볼수있었습니다.... 중남미의 다양한 문화를 많이 볼수있어서 한번쯤은 가볼만한 장소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