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내역(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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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내역 주변 관광.
다시 찾은 능내역 주변.방문했을때는 6월초였습니다.이번에는 능내역 아래쪽으로 터널까지 걸어봤습니다.터널까지는 적당한 거리에 산책을 하기에 충분했던것 같습니다.이날은 자전거 타기에도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서울 근교에서 양평쪽은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기 좋은 곳이 많습니다.특히 개인적으로 능내역을 즐겨 찾곤합니다. 이 작은 풀(?)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모여 있으니 이쁘네요.울타리는 오래전부터 있었던것으로 기억되는데..신기하게도 막대기에 싹이 나고 있었습니다.
2017.06.17 -
능내역 옆 카페 '바라보다'
능내역 바로 옆에 한동안 공사가 진행중이였고 조금은 독특한 구조라 많이 궁굼했습니다.내부에 계단식의 설계로 작은 공연장을 오픈하나 싶기도 했습니다.최근에 방문중에 영업중인것을 확인했습니다.공연장은 아니였으며 '바라보다'라는 이름의 작은 카페였습니다.계단식의 자리는 창밖을 바라볼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었습니다.큰 창을 통해서 능내역과 건너편의 산을 바라볼수있는 구조였습니다.그리고 넓은 정원과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서 시원하고 이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능내역 주변이 점점 개발되면서 볼거리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2017.03.08 -
천주교성지 마재성지 2번째
경기도 주변 근처로 가볼만한 곳으로 개인적으로 능래역을 추천하고 있습니다.하늘이 맑은 날에는 산책을 나온사람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가끔은 날씨가 좋지 않아도 나름 사람들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처에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고 마재성지도 그중에 한곳입니다.작지만 조용하고 둘러보면 좋은 곳입니다.뒤쪽의 언덕주변으로 아주 짧은 등산로(산책길)도 있습니다. 주변에 떠돌이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셨더니 이제는 집으로알고 살고 있다는 고양이입니다. 들고양이와는 다르게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고양이를 생각하고 사진을 찍는 사람을 피할것으로 생각했는데...가까이 다가와서 조금은 당황했습니다.
2016.04.23 -
능내역 쏠트앤페퍼 수제햄버거
능내역 쏠트앤페퍼 수제햄버거11월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와 기온으로 자전거를 탄후 간단하게 세트버거 하나 주문했습니다.솔트버거는 이름에 맞게 조금은 짠맛이 느껴집니다. 주변의 어느 시골마을에서 볼수 있는 천막의 식당들도 있지만 쏠트앤페퍼의 푸드트럭은 이색적이면서도 눈에 뛰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은 좋아하는데 노랗게 튀겨진 감자튀김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능내역에 방문하신다면 간단하게 세트하나 맛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노란색이 정말 먹음직스러운 감자튀김입니다.
2015.11.17 -
능내역 주변 가을 풍경
가끔 드라이브를 가는 곳이 능내역 입니다.그리 멀지 않아서 찾아가는데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습니다.항상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고 주변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이번에 찾았을때는 작은 공연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가 드릴때는 정말 분위기도 좋고 덩다아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매번 걷던길을 따라서 걷다보니 전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던 황금색의 큰 은행나무가 보였습니다.가까이 가서 보니 정말 아름다운 은행나무였습니다. 이날은 나맀가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자전거를 대여해서 30분을 달려봤습니다. 대락 4km장도를 달려갔던것 같습니다.되돌아오는 길은 오르막길이라 힘들긴 했지만 괜찬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끼가 이뻐서 한장..능내역 쪽에서 남여한팀이 다양한 노래를 불러 ..
2015.11.17 -
천주교성지 마재성지
천주교성지 마재성지...위치는 남양주 능내역 주변, 정약용자연생태공원으로 넘어가는 길 왼쪽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아담하고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하지만 천주교의 성지로 느낄만한 충분한 장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천주교는 아니지만 다양한 종교 관련시설들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합니다.전통 한옥과 잘 어울리는 성지였습니다. 혹시 능내역 주변을 방문하신다면 한번 정도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설지 뒤쪽으로 짧은 산책로도 있습니다.그리고 주변으로 다양한 조형물들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2015.08.30 -
능내역의 아트샵 No.9
능내역을 자주찾곤합니다.부담없이 갈수 있어서 좋지만 연꽃이 피는 이맘때에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어서 추천하곤합니다. 한달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함참 마무리 공사중이던 No.9라는 곳이 눈에 들어왔습니다.작지만 깔끔하고 뭔지 아름다워보이는 건물...몇주가 지나서 정식 오픈한 No.9을 볼수 있었습니다.이쁜 다양한 작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주인분에게 물어보니 위층에서 작업중인 따님께서 디자인 작품들을 에코백으로 만들었다고 하시네요.그리고 다른 작품들의 경우 인근에서 작품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계십니다. 능내역을 방문하신다면 한번쯤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능내역 주변에 자전거 라이더들이 많으니 항상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시사인에서 소개된 No.9에 관련된 기사..
2015.07.26 -
팔당,능내역 그리고 다산정약용생태공원.
팔당,능내역 그리고 다산정약용생태공원.무더운 여름이 오기전에 잠시 들러본 팔당 그리고 수많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평상시 볼수 없던 다양한 녹색들을 보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역시 사람은 다양한 색을 통해서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건조함을 조금은 덜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4.07.03 -
다산 정약용 유적지 근처 관광지
다산 정약용 유적지 근처 관광지..능내역과 다산 정약용 유적지 주변에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은것 같습니다.현재는 운행하지 않는 능내역을 작은 박물관으로 만들고 인근 주민들이 운영하는 간단한 식당들...그리고 정약용 유적지로 넘어가는 언덕 주변에 호수가 참 아름답습니다.계절마다 찾는 곳이라 봄에는 따뜻함과 겨울에는 겨울 나름의 경치가 아름답습니다.가운데 조용히 떠 있는 배도 아름다운 경치를 한층 더해주곤 합니다.경기도에는 참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은데 다산 정약용 유적지 주변을 추천할만 합니다.
2013.11.24 -
능내역,봉주르 그리고 정약용자연생태공원
가끔 가보는 능내역과 그 주변 일대~능내역 주변 마을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시원한 콩국수와 도토리무침을 먹고 자전거길을 따라 산책을 했습니다.무더운 도시와는 다른게 바람도 많이 불고 시원했습니다. 지나는 길에 봉주르 식당을 볼수 있는데 주인아져씨의 럭셔리한 롤스로이스가 눈에 뛰었습니다.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봉주르...개인적으로 맛은 잘 모를겠습니다.하지만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다시 언덕을 넘어서 정약용 자연생태공원~주변보다 습하긴해도 조용하고 잠시 산책을 할수 있는 공간으로는 괜찬은 듯합니다. 8.15과 주말에 많은 분들이 휴가를 가셔서 마지막날에는 차가 많이 막히지 않을것 같았는데, 서울로 돌아오는 길이 생각보다 많이 막히더군요...항상 그렇지만 양평에서 서울들어오는 길은 많이 ..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