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기사를 읽다가 손대지 말시오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기사 검열이 심하거나 아니면 이 기사를 작성하신분이 신입이거나...매일 한번씩은 보는 한국경제 앱의 배표전 확인하는 기능이 조금은 부족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로 편집중임을 표시 해두어야 할 정도면요.

글로리오브스파르타(Glory Of Sparta)가 드디어 Google Play 오픈마켓에 서비스를 시작합니다.iOS를 시작으로 Olleh와 Uplus 그리고 Tstore서비스에 이어 Google Play까지 국내외 대표 마켓들에 모두 서비스됩니다.글로벌퍼블리싱 1차 지원사업에 선정된 16개 게임중 하나로 (주)마노디오가 개발하고 (주)컴투스가 서비스하있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구글Play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om2us.gloryofsparta.normal.freefull.google.global.android.common

아이폰 게임 테스트를 위해서 아이팟터치를 구입했습니다.일단 DHL로 받았는데 생각보다 배송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포장의 개봉시 느낌이 예전 다른 애플 제품들에 비해서 감동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복잡하고 어려웠고 힘을 써야하는 부분도 있었던게 기존의 맥미니나 아이패드를 개봉할때의 순간순간 느껴지던 감동이 짜증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 무엇보다도 화질이 정말 좋네요.LTE나 3G기능을 넣면 그렇게 무거워지는 건지 여기에 전화 기능만 들어간다면 정말 좋을듯 한데요.포장에서는 뭔가 부족한 감이 있지만 제품의 느낌은 정말 좋았습니다.

서울시림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사진전에 들렀다가 팀버튼전을 준비중인 모습을 보았습니다.일단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였습니다.정문도 그렇고 티켓박스도 그렇고 12월 12일부터 2013년 4월 14일까지 전시를 한다고하네요.한번정도는 구경할만 할것 같습니다.

눈올것 같은 분위기였는데..잠시 버거헌터(런치세트가 7300원으로 일반적인 페스트푸드의 세트와 비교해도 괜찬은 맛입니다.)에서 버거하나 먹고있다보니 눈이 많이오네요..2층 가게에서 창밖을 내려다보면서 눈내리는 풍경을 보다보니, 벌써 12월이라는게 실감이 나네요.. 1월보다는 12배는 더 빨리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12월..잠시 창밖의 눈내리는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유를 느껴봅니다.

우선 Cocos2d-X 2.0.1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iOS와 안드로이드 영문,한글등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만 일본어의 경우 다음줄로 넘어가면서 제일 처음 글자를 잘라먹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이부분은 iOS의 일본어의 경우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특이하게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해결방법은 소스부분의 org.cocos2dx.lib.Cocos2dxBitmap.java의 소스를 일부 수정해주면 해결됩니다.private static LinkedList divideStringWithMaxWidth(....) 함수를 찾아 갑니다. 다음의 소스를 while(content.indexOf(i++) == ' ') { }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while(i < charLength && cont..

갤럭시노트 10.1를 사용해보니 나름 괜찬네요. 가격은 대략 삼성정품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추가해서 약 70만원에 구입했습니다.하지만 회사에서 Dropbox를 결재할까 고민하던중 2년간 50기가를 제공하니 대략 25만원 정도 더 절약된듯 합니다.일단은 가격적인면에서는 괜찬았던것 같습니다.(구입당시에는 말이조.^^) 1. 일단 베터리용량이 커서 그런지 충전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당연하다고 생각되긴합니다.)2. USB로는 충전이 정말 어렵습니다.3. 생각보다는 해상도가 좀 약합니다. 아쉽긴합니다.4. 정품케이스를 같이 구입했지만 커버를 뒤로 졌혀서 사진을 찍으면 카메라 구멍이 없는게 많이 아쉽습니다.5. 정품케이스의 커버부분에 자석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단말기에는 효과는 없는것 같습니다.(아이패드와 좀 ..

용인에 위치한 장욱진 고택, 말년에 여기서 지내셨다고 합니다.입구에서 보기에는 작아보였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생각보다 넓었습니다.그리고 구석구석 볼게 많았던것 같습니다.친절한 아저씨(카페에서 차를 타주시던분) 관리도 같이 하시는것 같습니다.입장료는 2,000원이지만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 입장료는 무료입니다.(대추차와 코코아는 참 진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아래 그림은 최근 유행했던 졸라맨의 초안...? 고택 뒤쪽의 장독대들 위에 쌓인 은행나무잎들이 참 분위기 있어보이네요. 고택 뒤 언덕에는 현대식 건물이 보입니다. 관린하시는 분의 말에 따르면 이건 장욱진분의 따님이 지었던거라고 합니다.바로 뒤쪽 언덕에서 내려다본 고택.고택과 카페사이의 작은 길....

약 2년전에 선물로 받은 난...너무 오래동안 작은 화분에 두어서 그런지 잎끝이 죽어가고 잘 자라지 못하는 것 같아서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더 성장하지 못한 이유는 뿌리가 더이상 뻗어 나갈 공간도 없어서 그랬나봅니다.새로 자랄것 까지 고려해서 좀 여유있게 심어준다는게 너무 여유있게 심었나봅니다.나중에 알게되었는데 일반적인 난들처럼 뿌리를 통해서 새로자라는게 아니었네요...위쪽으로 긴 줄기가 자라고 꽃이 핀후에 거기서 뿌리를 내리는 식이었습니다.음..조금은 썰렁하네요..

무교동에 유명한 북어국집이 있다고해서 한번 가봤습니다.딱히 큰기대를 하진 않았습니다. 생각에는 조금 허름한 집일거란 생각을 했지만..하지만 생각보다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메뉴는 오직 북어국만 하더군요.자리에 앉으면 자동을 북어국이 나옵니다.밥과 국은 더 달라고 하시면 계속 주시네요..일반적인 북어국과는 다른 진한 맛이 나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북어국은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4시까지만 영업을 합니다.진한 국을 끌여내기 위해서 일요일에도 영업을 해야한다고 하시네요..안그러면 월요일 장사를 못하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