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왕이된 남자.
광해, 왕이된 남자.국사보다는 미술이나 기술에 더 재미를 느껴서 그런지 국사에 그리 깊은 지식이 있지는 않습니다.하지만 늦게나마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서 재미를 느끼곤 있습니다.뭐 조금은 각색이 되어있기는 하지만 사극이나 영화를 본후 관심을 가지고 궁굼한 부분을 찾아보기는 하곤합니다. 광해는 과거 왕의 남자와 같이 입소문을 통해서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부모님에게도 추천드릴 정도입니다. 전반적으로 흐름은 좋았지만 디테일한 부분들이 조금은 어색한 감이 있었습니다.대역이 천치는 아니라고 하지만 너무 빨리 왕행세를 하는것이 15일동안 벌어진 일로 보기에는 조금은 어색해보였습니다. 그래도 감동과 이야기 모두 괜찬은 영화라 추천할만 합니다. 개인적인 평가 : 7,000원 / 8,00..
2012. 9. 26.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