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는 스마트폰게임 사업 진출 붐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시작해서 스마트폰게임시장으로 약 10년 넘게 이쪽 사업을 해오면서 수많은 업체들이 진출하고 사라지거나 철수등 수 많은 변화들을 보았습니다. 모바일 게임이 한창 붐일때, 비료회사도 모바일게임을 만든다고 할정도였습니다. D라는 대형 통신장비 업체도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중간 실무자들이 윗선을 설득해서 모바일 게임이 전망이 좋으니 진출하자고...그래서 시작은 했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매출이 저조했습니다. 통신장비 한대 팔면 수억에서 수십억이 오가는데 단돈 몇백에서 몇천정도 벌려고 노력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한 1년 정도 하다가 담당 조직을 정리 하더군요. 올해들어 다시 스마트폰게임 시장으로의 러시가 시작되는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온라인 업체는 말할것도 없..
2012. 10. 17.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