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커피 볶는집..
판교에 커피를 직접 볶는집은 어디 없을까 고민하다가... 일단 커피를 직접 볶는집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는것 같습니다. - 아저씨(사장님)가 카페내에 상주하고 있어야 합니다.(카페와 조금은 어울리지 않을듯한 분의 노력이 많이 보입니다.) - 아침일찍 사장님이 나와서 일을 직접 봐야 합니다.(주로 커피는 오전 일찍 볶곤합니다. 연기때문에 많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위 몇가지는 사무실이 송파있을때 주로 찾던 플로리안이라는 카페를 보면서 배운점입니다.오전 일찍 들러보면 사장님이 직접커피를 볶고 있었습니다.구수하면서도 눈이 따가운 연기로 카페가 가득해서 불편하기는 했지만 맛은 정말 좋았고 신뢰할수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처음으로 원두커피가 이렇게 맛이있을수 있..
2015. 2. 15. 10:55